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최희서가 황정민, 이정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웅빈이엔에스는 25일 "최희서가 차기작으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 살인 의뢰로 자신을 지키려 했던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영화다.
극중 최희서는 영화의 주요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로, 평소 존경하던 배우 황정민과 합을 맞추게 돼서 기쁜 마음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주연 캐스팅을 마치고 지난 23일 크랭크인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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