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그리드, 19 F/W ‘보이저’ 컬렉션 공개... 아웃도어와 스트리트의 만남
마하그리드, 19 F/W ‘보이저’ 컬렉션 공개... 아웃도어와 스트리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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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그리드, 19 F/W ‘보이저’ 컬렉션 공개... 아웃도어와 스트리트의 만남 (사진=마하그리드)
▲ 마하그리드, 19 F/W ‘보이저’ 컬렉션 공개... 아웃도어와 스트리트의 만남 (사진=마하그리드)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트리트 브랜드 마하그리드가 새로운 '보이저'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트리트 브랜드 마하그리드가 27일 "2019 F/W 컬렉션 ‘보이저(Voyager)’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사진집 '디스 이즈 마스(This is mars)'에서 영감을 받아 익숙하지만 꾸준하면서도 일상적인 탐험의 시각으로 아웃도어 룩과 스트리트 패션의 믹스된 무드를 담아냈다.

2019 F/W 시즌 마하그리드는 기존과 다르게 차분하고 정제된 컬러를 활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시에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을 로고 플레이에 접목시켰다.

또한 S/S 시즌 인기를 끌었던 ‘아웃라인 로고’의 상위 버전인 ‘서드 로고’는 맨투맨, 후드티, 재킷 등으로 선보였다. 특히 인기 아이템인 티셔츠와 맨투맨은 발매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4차 리오더까지 진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우터도 이번 컬렉션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플리스 재킷은 리플렉트 필름을 적용해 독특한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으며 패딩은 친환경 발열 충전재인 솔라볼을 사용해 차별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마하그리드 관계자는 “19 F/W 컬렉션은 색다른 무드의 다채로운 컬러와 재창조된 로고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사함에 따라 매출 상승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을 통해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해외 진출 등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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