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세원 인턴기자]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의 프레스콜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경택 연출을 비롯, 배우 최우혁, 강상준, 송문선, 김용한, 김건혜, 이기완 외 서울예술단 단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한 등은 ‘척결’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다원 영의 악의 기원’은 30년 전 살인사건의 진실에 대한 선과 악의 갈등 그리고 이를 둘러싼 계급과 정의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故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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