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라이프] 공기 순환 전동 필터까지? '마스크'의 변신은 무죄 5
[오늘라이프] 공기 순환 전동 필터까지? '마스크'의 변신은 무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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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 순환 전동 필터까지? '마스크'의 변신은 무죄 5 (사진=에이퓨리)
▲ 공기 순환 전동 필터까지? '마스크'의 변신은 무죄 5 (사진=에이퓨리)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환절기일 뿐만 아니라 황사, 미세 먼지로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외부 유해 물질 대비에 대한 인식이 점차 짙어지는 가운데, 한 번 쓰고 버리던 일회용 마스크가 아닌 다회용 마스크도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어떤 마스크가 있는지 알아봤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알록달록한 색상,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탈부착 모터가 있는 제품까지 보다 진화된 마스크로 미세 먼지 걱정을 덜어보는 건 어떨까?    

에티카 '에어웨이 어드밴스 마스크' 

▲ (사진=SNS)
▲ 에티카 '에어웨이 어드밴스 마스크' (사진=에티카)

'에어웨이 어드밴스 마스크'는 밸브형 마스크로, KF94 식약처 인증 및 아홉 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이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을 막아준다. 부착된 에어밸브는 배기 통로의 역할로, 편안한 호흡을 돕는다. 타입은 큐브형, 라운드형 총 두 가지로, 컬러는 화이트, 핑크, 퍼플, 민트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1만 3900원(7매입).

아이돈케어 스튜디오 '아이돈케어 마스크'

▲ 아이돈케어 스튜디오 '아이돈케어 마스크' (사진=아이돈케어 스튜디오)
▲ 아이돈케어 스튜디오 '아이돈케어 마스크' (사진=아이돈케어 스튜디오)

'아이돈케어 마스크'는 굴곡진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마스크의 내부의 몰드와 7중 레이어로 외부 공기 유입을 막는다. KF92 식약처 인증 제품이며, 최대 100시간 사용 가능한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퍼플, 네이비, 블랙 총 다섯 가지다. 가격은 4만 8900원.

르마스카 '엣지 컬렉션' 

▲ (사진=SNS)
▲ 르마스카 '엣지 컬렉션' (사진=르마스카)

르마스카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마스크를 제안한다. 다채로운 컬러, 패턴뿐만 아니라 날렵한 페이셜 라인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자외선 차단과 세탁이 가능하며, 필터는 별도로 필요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4800원 대.

에어리넘 '어반 에어마스크 2.0 클래식' 

▲ (사진=SNS)
▲ 에어리넘 '어반 에어마스크 2.0 클래식' (사진=에어리넘)

에어리넘은 스웨덴 브랜드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필터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를 선보였다. '어반 에어마스크 2.0 클래식'은 통기성, 통풍 시스템을 강조했다. 또한 스웨덴 CAMFIL에 의해 KN95와 EN779 인증을 받아 0.3μm 크기의 오염 물질 필터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핑크 총 세 가지다. 가격은 8만 9999원.

에이퓨리 '에어퓨리 마스크'

▲ (사진=SNS)
▲ 에이퓨리 '에이퓨리 마스크' (사진=에이퓨리)

에이퓨리의 마스크는 밸브형 제품이며, 5중 레이어로 구성해 0.3μm 크기의 작은 먼지 입자까지 차단한다. 특히 밸브는 호흡을 보다 원활하게 하며, 팬이 장착된 전동 필터인 '에이큐브 1.0'을 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베이식한 블랙, 화이트, 그레이와 함께 카무플라주 패턴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만 9800원(전동 필터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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