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박지훈이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31일 오전 "가수 박지훈이 오는 12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팬콘 아시아 투어(FANCON ASIA TOUR)'도 함께 개최하며 가수로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지훈의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어클락(O'CLOCK)’ 이후 10개월 만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 입증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신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박지훈은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 고영수 역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훈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리스너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지훈이 출연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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