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요지경] '도리화가' 8개월의 장소 헌팅,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영화요지경] '도리화가' 8개월의 장소 헌팅,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알아둔다면 친구나 연인 앞에서 아는 '척' 하기 딱 좋은 영화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바로 '도리화가'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건축학개론' 이후 3년 간이나 숨을 고른 배수지의 영화 컴백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영화 요지경에서는 '도리화가'에 등장하는 우리나라의 멋진 모습들을 공개한다. 제작진이 무려 8개월 동안이나 로케이션 헌팅에 공을 들였다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사진='도리화가' 포스터, 스틸
디자인=박수진 parksj@zenithnews.com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