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눈길 가는 후배로 세븐틴과 아스트로를 꼽았다.
29일 서울 잠원동 제니스뉴스 사옥에서 뉴이스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뉴이스트는 눈에 띄는 후배 아이돌그룹으로 아스트로와 세븐틴을 꼽았다. 민현은 “이번에 데뷔한 아스트로가 눈에 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백호는 “앨범을 받았는데 멤버들이 에너지가 넘친다.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또 “눈에 띄는 후배로 세븐틴을 빼놓을 수 없다”며 소속사 후배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백호는 “우선 멤버수가 많다. 우리가 음악방송할 때 세븐틴이 응원하러 온 적 있다. 세븐틴이 들어와서 인사를 하는데 인사를 몇 번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다. 항상 눈에 띄는 것 같다”며 세븐틴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