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뉴이스트 렌이 학창시절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29일 서울 잠원동 제니스뉴스 사옥에서 뉴이스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가장 기억에 남는 밸런타인데이 추억으로 렌은 “학교 사물함이 꽉 찰 정도로 초콜릿을 받았다. 문을 열면 흘러내릴 정도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에 백호가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못 믿자 렌은 “진짜다. 사탕목걸이도 받았다”라며 인기를 과시했다.
렌은 “저는 받기만 하는 스타일이었다. 저는 사탕 받으면 답례로 막대사탕 하나 줬다”라며 나쁜 남자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백호는 “저도 사물함이 꽉 차서 친구 사물함에도 가득 찰 정도로 받았다”라며 지지 않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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