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제니스글로벌 X 스텔라 화보 ① 래시가드 끝판왕
[Z화보] 제니스글로벌 X 스텔라 화보 ① 래시가드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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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신곡 ‘펑펑 울었어’로 2세대 섹시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스텔라가 ‘굿바이 서머’ 화보로 그동안 숨겨온 상큼함을 대방출했다. 5주 만의 활동 마무리에 아쉬웠을 팬들을 위한 제니스글로벌의 작은 선물이다.

특히 이번 화보는 멤버 전원이 래시가드를 착용해 스텔라의 전매특허인 건강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으며, 레트로풍의 캐주얼 패션으로 데뷔 6년차 다운 여유로움을 선보였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스텔라의 진짜 매력이 궁금한 그대들을 위해 지금 바로 공개한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한 소녀의 분위기를 한껏 표현해낸 전율. 머리카락 전체에 굵은 웨이브를 더해 특유의 발랄함을 여과 없이 연출했다. 이날 착용한 블랙 컬러의 래시가드 세트는 화려한 트로피컬 무늬가 여름 시즌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온몸에 '전율'을 돌게 하기 충분했다.

 

방금이라도 여름철 계곡 속 나무들 사이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은 청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민희. 배가 살짝 드러나는 블랙 크롭 래시가드를 세트로 연출해 은근한 섹시미를 표현했다. 365일 관리한 듯 탄탄한 배와 다리는 스텔라 화보에서 없어서는 안 될 킬링 포인트. 

 

귀여움의 상징인 캐릭터 미니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효은의 러블리 비주얼. 블랙 비키니 위에 상큼발랄한 패턴 블루 집업과 팬츠를 착용해 치명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바닥에 깔린 배스타월 역시 제대로 된 '서머 화보'를 완성하는 필수 요소.

 

뭇잎 하나로 하와이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한 가영. 이국적인 마스크에 어울리는 핑크 래쉬가드와 청록색 팬츠로 신선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밝은 브라운 계통의 헤어를 한 쪽으로 땋아 내려 '휴양지 뷰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내추럴하게 흘러 내린 잔머리가 가영의 러블리 지수를 한층 업시켰다.

 

사진=제니스글로벌

소경화 기자
소경화 기자

real_1216@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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