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빈훗' 오는 10일 마지막 티켓 오픈 앞두고 기대감 고조
뮤지컬 '로빈훗' 오는 10일 마지막 티켓 오픈 앞두고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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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지난 1월 30일 프레스콜을 통해 생생한 공연 하이라이트를 공개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진 뮤지컬 '로빈훗'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이건명, 엄기준, 박성환,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비스트(BEAST) 양요섭, 서영주, 조순창, 박진우, 서지영, 김아선, 홍경수, 김여진, 다나 등의 출연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촬영 스케줄로 미처 참석하지 못한 유준상은 영상으로 인사와 질의응답을 대신했다.

뮤지컬 '로빈훗'은 로빈훗이라는 영웅의 활극인 동시에 세간에 영웅이라 일컬어지는 인물의 인간적인 고통과 상처를 엿볼 수 있는 작품. 강인할 것만 같은 영웅에게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뇌가 있다는 것을 진한 감동과 함께 접할 수 있다.

극을 채우는 개성있는 캐릭터, 다양한 장르를 자랑하는 넘버들,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대 세트와 영상 등이 공개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로빈훗'은 오는 10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3월 29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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