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영화 ‘원더 우먼’이 당당한 원더우먼의 모습을 미리 공개했다.
‘원더 우먼’이 오는 6월 개봉읖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원더 우먼과 “내가 원더 우먼이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문구가 눈에 띈다.
포스터 속 ‘갤 가돗’은 늠름한 모습으로 칼을 들고 서 있거나, 팔을 교차로 올려 무언가를 막고 있다. 또한 칼을 휘두르며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방패를 들고 어딘가로 뛰어나가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극 중 갤 가돗은 ‘원더 우먼’을 연기해 강력한 파워와 굳은 정의감을 갖춘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히어로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갤 가돗)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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