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지난 24일 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DC코믹스 히어로들로 구성된 완전체의 모습이 담겼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슈퍼맨의 죽음 이후 혼란한 세상에 ‘배트맨'(벤 애플렉 분)과 ‘원더우먼'(갤 가돗 분)은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분), ‘사이보그'(레이 피셔 분), ‘플래시'(에즈라 밀러 분)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판 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J.K 시몬스, 윌렘 대포 등 명배우들과 엠버 허드가 새롭게 합류했고 슈퍼맨 헨리 카빌과 에이미 아담스, 다이안 레인, 제레미 아이언스, 그리고 코니 닐슨 등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원더 우먼’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한편 DC의 영웅들은 ‘저스티스 리그’에 이어 솔로 무비로도 출격할 예정이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이혜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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