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19디그리 블루 출시... 가벼운 여행 완성템
투미, 19디그리 블루 출시... 가벼운 여행 완성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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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투미가 19디그리에 새로운 컬러를 더한다.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20일 “2017 F/W 시즌을 맞아 19디그리(19DEGREE) 뉴 컬러를 출시한다”고 알렸다.

블루 컬러로 새롭게 출시한 투미 19디그리 컬렉션은 모던한 디자인, 광택감으로 우아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버튼 형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스냅 잠금장치 구성이 특징이다.

캐리어의 가장 취약한 모서리에 다이 캐스트 코너 캡(Die-cast corner caps)을 부착해 외부 충격을 완화한다. 더불어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엑스 브레이스 45(X-Brace 45) 핸들 시스템과 적은 힘으로도 쉽고 부드러운 이동이 가능한 듀얼 스피닝 바퀴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세계적인 명소를 담은 빈티지 데코 스티커와 영문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모노그램 패치가 구성돼 있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한편 견고함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19디그리 블루 컬러는 20인치, 24인치, 29인치 세 가지로 선보이며 전국 투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투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