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투미와 함께 스칸디나비아로 떠났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가 3일 투미의 2018 가을 글로벌 시티즌으로 발탁된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속 다니엘 헤니는 스칸디나비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투미의 '2018 가을 컬렉션'을 이용해 가을 분위기의 룩을 선보였다. 투미의 2018 가을 컬렉션은 스칸디나비아의 자연과 기술,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기존 디자인에서 새로운 스타일과 컬러 및 프린트로 업데이트했다. 내구성을 자랑하는 FXT SS 방탄 나일론 소재에 블랙 가죽 디테일과 건메탈 하드웨어를 더해 모던한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또한 새로운 시즌을 맞은 투미는 새로운 컬러 팔레트로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밀리터리 스타일의 차콜 레스토레이션과 아틱 레스토레이션을 비롯,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리플렉티브 툰드라 등 새로운 시즌 컬러로 업그레이드했다.
투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다니엘 헤니가 착용한 ‘킹스 백팩 토트’는 백팩과 토트백으로 사용 가능한 스타일로, 정장과 캐주얼 모두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서류 가방을 사용하는 트렌드가 줄고, 백팩과 토트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사랑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은 넓은 메인 수납공간을 비롯해 노트북, 태블릿 수납공간과 방수 기능이 있는 사이드 포켓 등의 구성으로 효율적인 패킹 솔루션을 제공한다”라며, “트렌디한 스타일의 ‘콜럼버스 유틸리티 파우치’와 ‘뉴포트 유틸리티 파우치’는 웨이스트 백, 크로스바디 또는 슬링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투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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