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투미가 그레이 버전의 보야져 레더를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18일 여성을 위한 보야져 레더(Voyageur Leather) 컬렉션의 그레이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보야져 레더 그레이는 세련된 뉴욕 어반 에지(Urban Edge)를 담았으며, 고급스러운 페블 레더 소재와 실버 지퍼 디테일이 특징이다.

특히 일상, 여행 속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데일리 룩, 비즈니스 룩 연출에 적합하다. 또한 노트북과 같은 IT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포켓, 디테일한 수납 등을 구성해 실용적이다.

보야져 레더는 애드 어 백(Add-a-Bag) 기능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떠날 때 캐리어 핸들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방을 거치할 수 있다. 더불어 가방 전면에 구성한 댕글러에는 영문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가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투미의 신제품 보야져 레더 컬렉션 그레이는 해당 브랜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투미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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