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풀파티는 수영복 패션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형형색색의 비키니부터 섹시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노키니, 체형보정에 탁월한 하이웨스트 비키니까지, 화려한 수영복 퍼레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올 여름도 어김없이 수 많은 수영복 디자인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풀파티에서 시선을 모을 수영복이 없다면 참고하라. 센스 넘치는 스타들의 수영복으로 풀파티 룩을 제안한다.
#컬러비키니 #톤온톤 #믹스매치
‘여름 수영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비키니, 컬러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비키니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상하의 컬러가 통일된 디자인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상하의 컬러를 믹스 매치한 디자인을 선택하자.

설리처럼 상하의가 통일된 비키니를 입으면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비키니룩을 완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풀파티에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특히 모노톤의 컬러는 차분한 매력을, 반면 비비드 컬러는 한눈에 띌 정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컬러 선택만 신중하게 한다면 최고의 비키니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비키니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클라라처럼 상의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하의는 시크한 블랙 컬러로 믹스매치 해보자. 여기에 모자까지 써준다면 시크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특히 빈약한 상체가 고민이라면 밝은 컬러의 탑으로 볼륨감 있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있으니 참고하자.
#모노키니 #원피스_수영복 #비키니 #중간사이

모노키니는 '단일'이라는 뜻인 모노(Mono)와 비키니(Bikini)의 합성어로 상의와 하의가 한 벌로 연결된 원피스 스타일의 수영복이다.
이는 일반적인 원피스 수영복과 달리 가슴, 허리, 등, 골반 부분을 과감하게 노출하는 디자인으로, 섹시미와 건강미를 동시에 어필할 수 있다.
모노키니는 가슴골이 깊게 파인 디자인에서부터 옆구리가 파인 스타일, 뱃살을 잡아주는 디자인까지 다양해 신체 콤플렉스를 가려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출되는 부위가 디자인 별로 다르다 보니 본인의 신체에 맞게, 부각시키고 싶은 부위를 골라 노출하거나, 가리고 싶은 곳은 가릴 수 있다.
홍수아처럼 여신 느낌이 물씬 나는 비키니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모노키니를 선택해보자.

또는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모델 한혜진처럼 블랙 모노키니를 선택해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뽐내보자. 트임 디테일이 속살을 은근히 보이게 해 섹시한 매력 발산에 제격이다.
전체적으로 몸에 굴곡이 없는 통자 허리가 고민이라면 허리선이 강조된 모노키니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허리선 디테일이 시선을 가운데로 집중시켜 굴곡진 몸매로 돋보이게 해준다.
#하이웨이스트 #비키니 #뱃살커버 #다리길어이는_착시효과

하이웨이스트 비키니는 신체 콤플렉스를 가려주는데 최고다. 허리선이 높은 하의가 뱃살과 옆구리살을 가려줄 뿐만 아니라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착시효과를 준다.
엄현경처럼 깔끔한 화이트와 산뜻한 스카이 블루 컬러가 조화로운 하이웨이스트 비키니를 선택해보자. 발랄한 느낌과 함께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도 더할 수 있다.

또한 건강미를 뽐내고 싶다면 NS윤지처럼 긴 소매의 래시가드 크롭탑과 매치해보자.
뱃살을 가려 잘록한 허리를 더욱 강조해줄 뿐만 아니라, 가슴 바로 밑까지 오는 탑 길이가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자아낸다. 여기에 트로피컬 플라워 패턴은 화려함을 배가시킨다.
다가오는 풀파티, 섹시한 느낌을 업 시켜줄 디테일이 가미된 비키니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체형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을 더욱 추천한다.
사진=설리, 클라라, 홍수아, 한혜진, 엄현경, NS윤지 SNS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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