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올 여름엔 나도 '#슈피스타', 예쁜 발 관리팁 3
[기획] 올 여름엔 나도 '#슈피스타', 예쁜 발 관리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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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최근 SNS에서 심플한 신발을 신고 화려한 페디큐어로 무장한 슈피(Shoefie) 사진이 화제다. 슈피는 셀피(selfie)와 신발(shoes)의 합성어로, 신발과 페디큐어를 담은 사진을 의미한다.

휴가를 앞두고 예쁜 페디큐어를 받았으나 하얗게 묻어나는 발의 각질과 패션 감각이 떨어지는 신발로 인해 슈피를 찍을 수 없다면 주목하라.

각질 관리부터 센스 있는 신발 선택까지, 트렌디한 슈피 사진을 위한 센스 있는 발끝 스타일링 3단계를 제안한다.

▶ 1단계, 슈피의 시작, 발끝 각질관리

샌들을 신었을 때 하얗게 보이는 발뒤꿈치 각질로 발을 숨기고 싶었던 적이 여러 번 있을 것이다. 발뒤꿈치 각질은 미용상의 문제는 물론 개인의 청결상태 문제로도 여겨져 부끄러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실큰의 ‘네일&페디 프로’를 이용해 발뒤꿈치를 관리해보자.

실큰의 네일&페디 프로는 전문가의 관리 없이도 건강하고 깔끔한 각질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양말과 스타킹 속에 숨겨져 있던 발 뒤꿈치 각질은 물론 손의 굳은살이나 네일을 깔끔하게 관리해준다. 목적에 따라 총 3가지 타입의 헤드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손발의 불필요한 노화각질을 쉽게 제거해주며, 큐티클 네일 롤러 헤드는 큐티클 관리와 울퉁불퉁한 손톱 표면 모양 관리해줘 매끄러운 손톱을 유지를 해준다. 또한 손톱 표면에 광택을 내주는 샤이닝 네일 롤러 헤드도 내장되어 있어 손쉽게 네일 관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발 관리를 할 수 있어 샤워 도중에 사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2단계, 스타일에 따라 붙히는 간편한 페디큐어

네일숍에서 다양한 페디큐어 디자인으로 선택장애를 겪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다. 그날의 스타일에 맞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페디큐어 팁으로 발끝까지 자신감을 불어넣어 보자.

데싱디바의 매직프레스 페디큐어는 아티스트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돋보여 그날의 패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페디큐어 팁 뒤에 부착된 보호필름을 떼고 발톱에 붙이면 간편하게 예쁜 발톱을 완성할 수 있다. 한 디자인에 엄지발톱용 포인트 팁 6개와 일반 팁 18개로 구성했다.

자신의 취향대로 디자인과 컬러 선택은 물론 모양, 길이 까지 조절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 3단계, 유니크한 신발로 슈피 사진 찰칵

화려한 페디큐어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선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신발을 선택하도록. 특히 발가락이 모두 노출되는 슬리퍼와 뮬은 스타일리시한 슈피 사진 연출에 제격이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버지 샌들은 고품질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진 슬리퍼로, 고급스러움과 캐주얼 느낌을 동시에 자아낸다.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가죽에 메탈 버클 장식과 흰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 페디큐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죽 컬러는 여성스러운 핑크와 세련된 블랙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자이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폴리곤(polygon) 뮬은 유니크한 스퀘어 굽 라인이 포인트인 슈즈다. 이태리 수입 가죽인 페이텐트 소재를 사용해 선명한 광택을 자랑하는 동시에 캐주얼함과 세련미를 자아낸다. 스퀘어 오픈 토 사이로 페디큐어를 노출하면 감각적인 슈피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프리큐레이션, 실큰, 데싱디바, 아크네스튜디오, 슈콤마보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