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을 론칭했다.
LG생활건강이 전개하는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26일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을 출시했다.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은 은은하게 빛나는 왕후의 기품을 표현한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과 공진향:미 에센셜 베이스 쿠션으로 구성했다.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가 궁중의 큰 예식에 입었던 전황후 황원삼 위 금박으로 화려하게 수 놓인 황금 모란을 모티프로 탄생했다. 골드 빛 바탕에 황금 모란이 입체감 있게 표현된 패키지는 왕후만의 아름다움과 고귀한 기품을 담았다.
나아가 해당 제품은 후의 대표 안티에이징 쿠션으로 완벽한 커버력와 오랜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궁중비방인 공진비단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화사하고 우아한 궁중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의 럭셔리 글로우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로얄 레드 컬러의 공진향:미 럭셔리 립루즈와 립글로스 미니어처 2종이 포함됐다. 피부 표현부터 립 포인트까지 고귀하게 빛나는 왕후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에센셜 베이스 쿠션은 베스트셀러 에센셜 베이스를 쿠션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촉촉한 핑크 컬러 베이스가 건조한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칙칙해진 피부 톤을 정돈해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 빛을 완성해준다.
후 관계자는 “최근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가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왕후의 기품과 화려함을 담은 메이크업 제품을 특별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은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 히스토리 오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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