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박재범과 헤이즈가 올 겨울 패션을 제안한다.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15일 다운점퍼 2종 출시 소식과 함께 박재범, 헤이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제품 다운점퍼 2종은 작년에 출시한 다운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라쿤 퍼 후드의 ‘울트라 퍼 다운’, 활동성이 강조한 ‘파이널 벤치 다운’ 두 가지 스타일로 총 4개 제품을 선보였다.

NBA의 공식모델 박재범과 헤이즈는 파이널 벤치 다운에 울트라 퍼 다운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박재범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한 조거 팬츠를 하의로 매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헤이즈는 레깅스와 스트라이프 삭스를 매치해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울트라 퍼 다운은 후드 부분에 라쿤 퍼를 더한 롱 기장의 야상 스타일 제품이다. 함께 출시한 파이널 벤치 다운은 기장 밑단에 트임을 주고 투웨이 지퍼를 디자인해 활동성을 높였다. 

NBA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선호 스타일별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NBA만의 개성과 시크한 분위기를 담은 야상형 다운점퍼, 가성비가 좋은 롱 다운점퍼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사진=NBA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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