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NBA가 팀 컬러를 살린 오리지널 콘셉트 라인을 선보인다.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브랜드 NBA가 26일 인기 팀 로고와 컬러를 활용한 ‘오리지널 컨셉 라인(OR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오리지널 컨셉 라인은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기 위해 포인트 라벨과 클래식한 디자인, 다양한 컬러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라인의 ’유타 재즈(UTAH JAZZ)’ 심벌을 활용한 제품은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색상로 상의와 하의를 세트로 기획해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컨셉 라인의 후드, 맨투맨 라인은 총 5종이며, 모자 라인은 팀 로고를 다채로운 컬러의 자수로 새긴 볼캡, 스냅백, 버킷햇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NBA 관계자는 “NBA만의 유니크한 오리지널리티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제품은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클래식한 감성과 NBA의 독보적인 스트리트 무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N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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