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강현우 인턴기자] 연극 ‘장수상회’의 프레스콜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신구, 손숙, 김지숙, 이원재, 윤영민, 이아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신구, 손숙은 엔딩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장수상회’는 평생 뚝심을 지키며 살아온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 앞에 사랑에 당찬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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