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보이그룹 레인즈의 변현민이 제니스글로벌 화보에서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가 지난 12일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을 발매하며 본격 ‘무지개길’ 행보를 시작했다.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데뷔의 꿈을 이룬 7명의 소년들의 기쁨의 순간을 제니스글로벌이 화보에 담았다. 레인즈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스타의 일상을 엿보다’는 주제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취미 활동을 즐기는 ‘코지 보이(COZY BOY)’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레인즈의 발랄한 모습을 그린 ‘잇츠 레인즈 타임(it’s RAINZ time)’ 등 두 가지 스토리로 진행했다.
앞서 공개한 레인즈의 단체 화보에 이어 공개하는 개인 컷 첫 번째 주자는 팀 내 랩을 담당하는 ‘태권도 소년’ 변현민이다. 변현민의 취미 생활부터 귀여운 매력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첫 번째 콘셉트는 레인즈 각자의 취미를 담은 ‘코지 보이’다. 현민의 취미는 바로 책 읽기. 현민은 침대 위에 누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한 장 두 장 넘겼다. 코 끝에 걸친 라운드 프레임의 안경은 스타일지수를 한층 높인, 이번 컷의 포인트다.
현민은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에 카키색 셔츠를 레이어드 해 코지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소매의 커프스 단추를 풀어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도록 연출했다. 여기에 거의 하지 않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은 실제 그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평소 남자다운 매력을 뽐낸 현민이 이번 콘셉트를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민은 강렬한 컬러의 의상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컬을 살려 연출한 헤어 스타일에 스포티한 화이트 스냅백을 착용해 스타일링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후디, 롤업한 데님 팬츠 등을 매치해 귀여운 소년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활동적인 느낌으로 연출했다. 헤어는 쉼표 머리에 강한 컬을 넣었고, 메이크업은 살짝 혈색을 더한 붉은 립으로 얼굴에 생기를 더했다.
총괄 기획: 임유리 im@
기획 진행: 경지유 juju@, 오지은 oje3@
포토: 이준영(스튜디오 다운)
영상편집: 심원영 simba10@
장소: 제니스뉴스 스튜디오
의상: 시스템옴므, 디앤써, 디바이디그낙, 지프, 1993스튜디오, 제너럴코튼, 로맨스그레이, 뱅어스, 지니프
액세서리&슈즈: 아디다스, 팀버랜드, 오니츠카타이거, 캉골, 싱클레어, 라이아이웨어
헤어: 진미, 송미(에스휴)
메이크업: 윤설희(에스휴)
스타일링: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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