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박나래-이유비-써니 '단발병은 계속된다 쭈욱!' 뷰티 스타일링 3
[기획] 박나래-이유비-써니 '단발병은 계속된다 쭈욱!' 뷰티 스타일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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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2018년에도 단발 헤어스타일은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발 스타일에 앞머리까지 내린다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전히 ‘단발병’과의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단발 스타일과 어울리는 메이크업 연출법도 함께 분석했다. 박나래부터 이유비, 써니까지 스타들의 뷰티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점점 예뻐져!’, 박나래

박나래는 처피 뱅이 돋보이는 단발 스타일링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핑크 컬러가 살짝 감도는 헤어 컬러는 본연의 피부보다 더 하얀 피부를 표현했으며, 턱 라인에 맞춘 커트라인으로 얼굴이 더 작고 갸름하게 보이는 효과를 줬다.

부드러운 베이스 메이크업과 연한 컬러의 아이 브로를 사용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오렌지 컬러의 아이 섀도와 립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만화 속 주인공 같아’, 이유비

이유비는 앞머리에 숱을 쳐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안으로 컬을 넣으며 전체적으로 볼륨을 살린 헤어로 소녀 같고 어려 보이는 느낌을 줬다. 

메이크업은 전체적으로 내추럴하게 표현했으며, 피부 표현은 얇고 본연의 피부 컬러에 맞췄다. 더불어 옅은 코럴 컬러를 입술에 발라 생기 있고 청순한 메이크업을 했다.

♬ ‘심쿵 귀요미’, 써니

써니는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시스루 뱅 단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또한 라이트 브라운 헤어 컬러로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깨끗한 피부 표현과 헤어 컬러와 맞춘 아이 브로로 조화로운 메이크업을 했다. 브라운 컬러 아이 섀도를 사용해 음영 메이크업을 했으며, 속눈썹을 살려 눈매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라이트 핑크 컬러의 투명한 립을 선택해 마무리했다.


사진=박나래, 이유비, 써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