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해아-소진-치타 ‘흑발은 언제나 진리!’ 뷰티 스타일링 3
[기획] 해아-소진-치타 ‘흑발은 언제나 진리!’ 뷰티 스타일링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무난하지만 파격적인 변신을 꿈꾼다면 머리를 검은색으로 물들여보자. 머리를 흑발로 변화 준다면 노랗던 내 피부도 하얗게 돌아올지 모른다.

하얀 피부와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얻고 싶다면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보자. 립버블 해아, 걸스데이 소진, 치타의 매력적인 흑발과 메이크업을 비교 분석했다.

♥ ‘생기 발랄 17세’, 립버블 해아

걸그룹 립버블의 멤버 해아는 최근 흑발로 변신해 소녀스러움을 한껏 이끌어냈다. 해아는 자연스러운 시스루 뱅과 함께 헤어의 전체적으로 웨이브를 넣어 러블리한 무드를 드러냈다. 이어 함께 착용한 하트 디자인의 드롭 이어링으로 한층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윤기가 흐르게 표현했으며, 일자 형태의 아이 브로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눈두덩에 오렌지 컬러의 아이 섀도를 사용했으며, 언더라인에는 글리터 아이 섀도로 활기찬 눈매를 완성했다. 이어 글로시한 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다.

♥ ‘매혹적인 눈빛 발산’, 걸스데이 소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단발과 함께 흑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머리 없는 단발 스타일은 도시적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또한 진주와 큐빅 소재의 드롭 이어링을 선택해 세련된 느낌을 배가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본연의 톤을 살려 투명한 피부를 표현했으며, 아이 브로의 결을 살려 내추럴한 그러데이션 눈썹을 연출했다. 더불어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아이 섀도로 음영을 주고 속눈썹을 살렸다. 립은 레드 컬러를 사용해 입술 라인을 부각하지 않고 부드럽게 메이크업했다.

♥ ‘센 언니 카리스마’, 치타

치타는 흑발하면 생각나는 대표 연예인으로 시원스럽고 화려한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사진 속 치타는 섹시하고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흐트러뜨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건강하고 매끈하게 결을 연출했으며, 아이 브로는 아치형으로 그려 강렬하고 활기찬 인상을 느낄 수 있다. 길고 볼륨 있는 속눈썹으로 깊은 눈매를 만들었으며, 입술 선을 또렷하게 한 립 메이크업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소진, 치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