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마이클 코어스가 신년을 맞아 골드와 레드 컬러를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17일 2018년 황금개띠해를 맞아 부와 번영을 기원하는 골드와 레드 컬러가 특징인 ‘코리백’을 출시했다.
신제품 코리백은 골드와 레드 컬러로 출시했다. 먼저 골드 컬러의 코리백은 퀼팅 디테일로 클래식한 느낌을 준 토트백이다. 이와 함께 출시한 레드 컬러의 코리백은 금장 장식으로 강렬한 배색이 포인트인 모던한 스타일의 가방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코리백 출시 소식과 함께 2018 SS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모던하고 에지 있으면서도 동양권의 문화적 전통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18 SS 캠페인은 봄 신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꽃 장식과 함께 동양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종이 공예 장식을 더한 배경이 특징이다. 여기에 골드와 레드 컬러의 코리백이 함께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