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마이클 코어스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데이비드 다운튼과 만났다.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28일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데이비드 다운튼(David Downton)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다운튼은 영국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20년 넘게 보그, 더 타임스 등의 출판사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의 그림과 초상화를 선보여 왔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데이비드 다운튼의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담았다. 드레스와 블라우스, 스커트, 핸드백 등 다양한 아이템과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다운튼과의 컬래버레이션은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최초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이다”며, “데이비드 다운튼은 모든 세부사항을 그릴 필요 없이 본질과 스타일만을 담아내며, 훌륭한 일러스트레이터의 마술이다”고 밝혔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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