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뉴욕 회복 프로젝트’ 참여 "안전한 공간 창출 목표"
마이클 코어스, ‘뉴욕 회복 프로젝트’ 참여 "안전한 공간 창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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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 뉴욕 회복 프로젝트 커팅식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패션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뉴욕 회복에 나선다.

패션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에식스 스트리트 커뮤니티 가든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에식스 스트리트 커뮤니티 가든은 뉴욕 회복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곳으로, 이날 행사는 오픈 기념 커팅식, 푸드 트럭,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마이클 코어스는 배우 벳 미들러와 랜스 레피어와 함께 리본 커팅식에 참여, 에식스 스트리트 커뮤니티 가든의 오픈을 축하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뉴욕은 우리의 집이며, 우리의 일에 대한 영감의 끊임없는 원천"이라며, "동료들을 도울 수 있어 영광이며 그들의 업무는 도시의 환경 속에 자연을 더하고 지역 커뮤니티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을 창출함으로써 뉴욕시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 회복 프로젝트는 자연이 모든 뉴요커들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임을 믿고 매일 더 안전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도시 뉴욕을 만들기 위한 커뮤니티 단체다. 마이클 코어스는 매년 뉴욕 회복 프로젝트의 할로윈 갈라 자선행사에서 코스튬 심사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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