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마이클 코어스가 새 주얼리 라인 론칭 소식을 전했다.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2일 2018 가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새로 선보인 주얼리 컬렉션은 스텔링실버와 세미 프레셔스 스톤, 14캐럿 골드, 로즈 골드, 로듐의 화려한 플레이팅 등으로 제작했으며, 마이클 코어스의 상징적인 요소인 ‘머서 락’을 콘셉트로 한다.
마이클 코어스는 “알파벳 ‘M’의 형태로 제작된 머서 락은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의 상징”이라며, “나는 어려서부터 ‘M’이라는 문자를 다른 방향으로 재해석해 그리고는 했다. 강하고 매혹적인 그래픽 요소로 변형되는 이 문자의 형태에는 건축적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마이클 코어스가 첫 번째 다운타운 스토어를 오픈한 뉴욕 소호 지역의 머서 스트리트에서 영감을 받은 자물쇠 모티브를 중심으로 한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체인 링크로 재해석한 자물쇠가 특징인 ‘머서 링크’와 커스터마이징 주얼리 피스로 구성한 ‘코어스 컬러’, 그리고 교체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과 링으로 이뤄진 ‘커스텀 코어스’ 등이 마이클 코어스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출시된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 2018 가을 주얼리 컬렉션은 8월 중순 국내에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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