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송송커플'로 불리는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최근 크리스챤 디올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디올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딜가나 화제를 모으는 스타 부부답게 이들의 패션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디올 컬렉션 현장에서 포착된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뽐낸 송송커플의 스타일링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 ‘결혼해도 여전한 인형 비주얼’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지난 22일(현지시간) 크리스챤 디올의 2018 S/S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트렌치코트를 원피스처럼 착용해 클래식한 여성미를 뽐냈다.
또한 송혜교는 트렌치코트 외의 다른 아이템은 모두 블랙으로 맞춰 차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송혜교는 블랙 미니백과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부츠를 트렌치코트와 매치해 멋스러운 파리지앵으로 완벽 변신했다.
♥ ‘조각 같은 새신랑’ 송중기

배우 송중기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디올 옴므의 2018 WINTER 파리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송중기는 모노톤 컬러의 세련된 패션으로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 블랙 패션에 그레이 컬러의 롱코트를 레이어드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사진=디올, 디올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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