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구하라가 북유럽풍 ‘하라하우스’를 첫 공개한다.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3일(오늘) 가수 겸 배우 구하라의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홈셰어 라이프가 처음으로 그려진다.
방송에서는 구하라의 북유럽풍 복층 하우스 공개와 함께 게스트의 유쾌한 만남을 예고했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을 줄줄 꿰고 있는 한류 팬 게스트들과 게스트에게 한국 노래와 춤을 완벽히 전수하겠다는 원조 한류 스타 구하라의 찰떡 호흡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구하라는 여느 호스트들처럼 구하라 게스트의 방문을 초조하게 기다리며 긴장감에 호스트 선배인 김준호에게 전화를 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프로그램이었다”는 답변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숙 하우스를 찾은 쌍둥이 메이트의 일상도 계속된다. 김숙은 만찬을 위해 셰프복으로 갈아입고 요리에 나서며, ‘투 머치 가이’ 김영철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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