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연예인이 알려주는 메이크업 팁?’ 유튜브에서 만난 스타 5
[기획] ‘연예인이 알려주는 메이크업 팁?’ 유튜브에서 만난 스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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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타들이 유튜버로 변신했다. 최근 유튜브는 재미있고 접하기 어려운 꿀팁으로 가득해 오히려 방송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때문에 많은 스타들이 유튜버에 도전했고, 그 가운데 뷰티 유튜버로 변신한 스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이에 산다라박, 김기수, 린아, 이수현, 루나 등 뷰티 유튜버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스타들을 소개한다.

▶ 산다라박 ‘다라 TV’

지난 2017년 3월 산다라박이 유튜브 채널 ‘다라 TV’를 개설했다. 산다라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생활을 담은 브이로그(VLOG)부터 메이크업 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그간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에는 투애니원의 데뷔곡인 ‘롤리팝’ 당시 산다라박의 파인애플 머리 연출 팁을 영상에 담아 투애니원 팬들을 환호케 했다.

▶ 김기수 ‘김기수’

최근 뷰티 유튜버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김기수다. 그는 “잇츠 칭찬해~”, “스머지 스머지” 등의 중독성 있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기수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책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를 출간하며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발돋움했다. 또한 김기수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 워너비 린아 ‘빵린아’

걸그룹 워너비의 린아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뷰티 유튜브 채널 '빵린아'를 운영해왔다. '빵린아'는 린아가 즐겨하는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깨끗한 클렌징을 위한 꿀팁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하다. 특히 린아는 '수메방(수다하며 메이크업하는 방송)'이라는 콘텐츠로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 악동뮤지션 이수현 ‘모찌 피치(Mochi Peach)’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뷰티 유튜브 채널 ‘모찌 피치’로 활동 중이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스무 살다운 과즙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구독자 65만 명을 넘기며 연예인 출신 뷰티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 에프엑스 루나 ‘루나의 알파벳’

에프엑스 루나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루나의 알파벳’ 채널을 운영 중이다. 루나는 뷰티 콘텐츠뿐 아니라 여행,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루나답게 다이어트와 몸 관련 콘텐츠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다라 TV, 김기수, 빵린아, 모찌 피치, 루나의 알파벳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