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쓰기만 해도 멋이 되는 안경은 프레임에 따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콤플렉스인 얼굴형을 보완하는 기능도 한다.
아직까지 어떤 안경테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안경 패션을 준비했다. 이다인부터 엄정화, 소유까지 스타들의 아이템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동글 동글 귀여워', 이다인
이다인은 라운드 프레임의 안경을 선택해 청순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이다인은 금속 라운드 안경테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운드 프레임의 안경테는 동그란 모양으로 날카롭거나 센 인상을 부드럽게 완화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소화하기 편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레트로 무드 뿜뿜', 엄정화
엄정화는 레퍼드 패턴이 가미된 유니크한 안경을 선택했다. 두꺼운 프레임의 안경테는 레트로한 무드를 이끌어냈으며, 함께 착용한 볼드한 이어링으로 느낌을 배가했다.
이처럼 패턴이 들어간 안경테는 쓰기만 해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순진한 인상이거나 얼굴형이 동그랗다면 조금 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화려한 패션 센스', 소유
소유는 에비에이터 프레임의 안경을 선보여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발랄한 이미지의 소유는 실버 컬러의 금속 재질을 선택해 더욱 화려한 스타일링을 했다.
에비에이터 프레임은 보잉 프레임이라고도 하며, 도시적인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프레임이 클수록 긴 얼굴형을 보완할 수 있다.
사진=이다인, 엄정화, 소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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