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블러셔는 메이크업의 꽃으로, 전체적으로 화사한 매력이 돋보일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블러셔는 바르는 위치에 따라 귀엽기도 세련되기도 해 연출하는 방법을 안다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매일 같은 위치에 블러셔를 하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준비했다. AOA 지민부터 정혜성, 소녀시대 수영, 송하윤까지 뷰티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AOA 지민

지민은 볼의 윗부분을 블러셔로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지민이 선보인 메이크업 스타일은 유니크한 이미지를 뽐낼 수 있어 10대와 20대 사이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블러셔를 볼 윗부분에 바르면 스트리트 패션 무드와 어울리며, 조금 더 어려 보이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 정혜성

정혜성은 최근 유행 중인 애플 존에 블러셔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정혜성은 특히 오렌지 컬러의 블러셔를 수채화처럼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퍼뜨려 발랄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컬러감이 있는 코럴 핑크 립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 소녀시대 수영

수영은 광대 옆라인에 사선으로 블러셔를 발라 시크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블러셔를 광대 옆라인에 활용하면 셰이딩 효과도 볼 수 있다. 사진 속 수영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는데 블러셔 또한 레드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느낌을 더욱 살렸다.
# 송하윤

송하윤은 전체적인 볼을 핑크 컬러의 블러셔로 물들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줬다. 사진 속 송하윤은 블러셔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지만 전체적으로 바를 때는 너무 볼의 아래까지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너무 밑까지 바른다면 얼굴에 볼 아래 그늘 효과를 줄 수 있어 자칫 성숙해 보이는 분위기를 강조하게 된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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