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제니스글로벌과 배우 윤서가 함께한 로맨틱 화보. 김다운 포토그래퍼의 촬영 아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봄을 그린 ‘Better than Flower’부터 윤서 본연의 모습을 담은 ‘A Naked Face’, 그리고 말괄량이로 변신한 ‘Candy Girl’까지 총 세 가지 이야기를 그렸다.
본 화보 컷에 모두 담을 수 없었던 윤서의 매력을 제니스글로벌만의 아날로그 감성에 담았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오기 힘든 윤서의 매력, 지금 만나보자.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듯 눈을 살짝 감은 윤서. 눈을 감으니 돋보이는 핑크빛 섀도가 봄을 그대로 얹은 듯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윤서는 눈을 감은 뒤 턱을 괴며 나른한 듯한 포즈를 취했다. 필름 특유의 흐리고 긁힌 느낌이 가미돼 더욱 따뜻한 분위기로 완성됐다.

심쿵을 유발하는 아이 콘택트다.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윤서에게서 상큼한 봄의 느낌이 묻어났다. 키치한 느낌의 핑크 아이 섀도는 윤서의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컷에 활기를 더했다. 튤립을 앞에 두고도 그에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낸 윤서다.
포토 : 김다운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의상 : 률앤와이
헤어&메이크업 : 진동희(진끌로에)
장소 : 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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