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제니스글로벌과 배우 윤서가 함께한 로맨틱 화보. 김다운 포토그래퍼의 촬영 아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봄을 그린 ‘Better than Flower’부터 윤서 본연의 모습을 담은 ‘A Naked Face’, 그리고 말괄량이로 변신한 ‘Candy Girl’까지 총 세 가지 이야기를 그렸다.
본 화보 컷에 모두 담을 수 없었던 윤서의 매력을 제니스글로벌만의 아날로그 감성에 담았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오기 힘든 윤서의 매력, 지금 만나보자.

26살 조윤서, 그대로를 보여주는 콘셉트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길게 늘어뜨린 긴 머리, 박시한 의상까지 모든 게 만나 윤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카메라를 쳐다보는 생기 넘치는 눈빛과 윤서 그 자체의 모습이 이 컷의 심쿵 포인트다.

눈을 감고 촬영을 즐기는 윤서의 순간을 포착했다. 머리를 기울이고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윤서에게서 나른한 봄이 느껴진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컷이기에 작고 가녀린 윤서의 몸에서 흘러내리는 듯한 의상이 더욱 빛을 발했다.
포토 : 김다운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의상 : 률앤와이
헤어&메이크업 : 진동희(진끌로에)
장소 : 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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