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제니스글로벌과 배우 윤서가 함께한 로맨틱 화보. 김다운 포토그래퍼의 촬영 아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봄을 그린 ‘Better than Flower’부터 윤서 본연의 모습을 담은 ‘A Naked Face’, 그리고 말괄량이로 변신한 ‘Candy Girl’까지 총 세 가지 이야기를 그렸다. 

본 화보 컷에 모두 담을 수 없었던 윤서의 매력을 제니스글로벌만의 아날로그 감성에 담았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오기 힘든 윤서의 매력, 지금 만나보자.

청순한 비주얼에 가려졌던 윤서의 발랄한 매력이 제대로 터졌다. 카메라 앞에서 아이처럼 장난치는 윤서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컷. 사진 속 윤서는 입술을 다물고 미간을 살짝 찡그린 귀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머니에 푹 찔러 넣은 손마저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을 풍긴다.

카메라 앞에서 윤서가 웃음을 터뜨렸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활짝 웃는 윤서는 이 순간에도 머리카락을 살짝 잡아당기면서 장난쳤다. 여기에 하트가 가득한 티셔츠는 윤서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찡그리며 웃는 윤서의 눈 웃음이 더욱 매력적인 컷을 만들어냈다.

포토 : 김다운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의상 : 률앤와이
헤어&메이크업 : 진동희(진끌로에)
장소 : 스튜디오 다운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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