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FW서울패션위크] 거리에서 만난 패션템 ④ ‘실버 액세서리’ 패션 4
[18FW서울패션위크] 거리에서 만난 패션템 ④ ‘실버 액세서리’ 패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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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2018년 이번 시즌엔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들은 과연 어떤 아이템을 선택했을까?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특별한 아이템이 궁금해진 제니스뉴스가 서울 중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직접 다녀왔다.

실버 액세서리는 착용하기만 해도 펑키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드러낼 수 있는 패피들의 필 수 아이템이다.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컬러부터 크롭 디자인, 블랙 컬러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지금 공개한다. 

# 아우라 / 가수 겸 프로듀서
화려한 헤어 컬러가 매력적인 아우라 씨는 후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버 체인으로 유니크한 스트리트룩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아우라 씨는 그래픽 프린트가 들어간 셔츠를 선택해 올 블랙으로 맞춘 스타일에 포인트로 살렸다.   

# 손준영 & 이양훈 / 21살 / 학생
올 블랙 패션으로 시밀러룩을 선보인 손준영 씨와 이양훈 씨는 레더 소재의 보디 체인과 실버 체인으로 펑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손준영 씨는 퍼플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 이양훈 씨는 블루 컬러의 헤어 밴드와 벨트로 센스를 드러냈다.

# 야키라(Yakira) / 25살 / 패션 블로거(중국)
뚜렷한 개성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준 야키라 씨는 실버 소재의 후프 드롭 이어링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야키라 씨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흙과 나뭇잎을 아우터에 접목시켜 미래에서 온 듯한 자연 친화적인 스타일을 자랑했다. 

 

사진=신경용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이혜린 기자 lhr@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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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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