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패션] COOL하고 싶어? 여름에 더 빛나는 ‘블링블링’ 실버 액세서리 4 (사진=제니스뉴스 DB)](/news/photo/201906/127643_128524_3459.jpg)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여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어떤 아이템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실버’에 주목해보자.
모던하면서 시원해 보이는 실버 액세서리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뿐 아니라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실버는 무더위 속에서 더욱 빛나며, 특유의 차가운 느낌은 여름 패션을 더욱 쿨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푹푹 찌는 더위 속 차가운 매력을 더해줄 실버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모두 모았다.
# ‘멋이란 것이 폭발했다’ 이어커프

최근 귀에 걸쳐 사용하는 이어커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귀를 뚫지 않은 사람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볼드한 디자인은 존재감도 확실해 이어링보다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좋다. 이어커프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진주 포인트, 주얼 장식, 스터드 디테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되고 있다. 룩이 밋밋하다고 느껴진다면 이어커프로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 ‘미모 지수 300%’ 귀고리

귀고리로 트렌디한 연출을 완성하고 싶다면 후프 이어링을 선택해보자. 얼굴이 작아 보이면서 룩을 한층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후프 이어링은 모던한 스타일부터 캐주얼까지 어떤 룩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이다. 특히 실버 컬러의 후프 이어링은 룩을 더 쿨하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 ‘여성美 한도 초과’ 목걸이

실버 액세서리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다면 두께가 얇은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 반지, 실 목걸이, 얇은 드롭형 이어링까지 얇고 선적인 요소를 사용하면 야리야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실 목걸이는 데콜테 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드니 참고하자.
# ‘가볍게 포인트 한 스푼’ 반지

마지막 아이템은 실버를 가장 편하게 즐기기 좋은 반지다. 반지는 너무 튀지 않으면서 확실한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단독 착용부터 레이어링까지 다양한 연출법이 있어 TPO에 따라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다. 모던하게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얇은 디자인을 단독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트렌디하게 즐기려면 여러 개 레이어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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