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파우더는 쓰임새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 연출이 가능해 많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글로시한 피부 표현보다 매트한 피부가 다시 유행으로 돌아와 파우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혹시 파우더라고 하면 투명한 노 세범 파우더만 사용하고 있지는 않을까? 더욱 효과적인 메이크업과 파우더 사용법을 전하기 위한 뷰티 꿀팁을 지금 공개한다.
# 한 번 톡톡 털어내기!

촉촉한 베이스 표현 후 양 조절 없이 많은 양의 파우더를 바르게 되면 파우더가 원래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뭉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파우더를 브러시나 퍼프로 사용한다면 한번 털어내거나 전체적으로 골고루 뭍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 글로시한 메이크업에도 OK!

윤기가 흐르는 베이스를 표현하고 싶지만 번지는 아이 메이크업 때문에 고민이라면 파우더를 활용해 번짐을 막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 섀도가 쌍꺼풀 라인에 끼는 게 신경 쓰인다면 파우더를 먼저 발라 눈가의 유분을 잡은 후 메이크업하는 게 좋다.
# 과한 메이크업을 한다면 파우더는 필수!

가루 날림이 심한 아이 섀도를 사용하거나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한다면 눈 밑에 투명 파우더를 도톰하게 얹어 컬러의 번짐을 막을 수 있다. 얹은 파우더는 메이크업 이후에 털어내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 펄 파우더 & 핑크 파우더

펄 파우더나 핑크 파우더를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펄 파우더는 매트한 표현에도 자잘한 글리터 입자로 화려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 이어 핑크 파우더는 컬러가 눈에 보여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사용하면 화사한 이미지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이나 승무원 또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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