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헤린 기자] 베리떼가 새로운 피부 케어 크림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브랜드 베리떼가 9일 피부 고민에 따른 케어가 가능한 ‘고민케어 크림’을 선보였다. 

고민케어 크림은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에 따른 피부 컨디션과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굿바이 스트레스 핑크팟 크림’은 핑크빛 칼라민 성분을 담은 크림이 피부를 진정시켜 트러블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 또한 병풀 추출물인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매끈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밤 타입의 ‘에이징 얼럿 크림’은 비타민 유도체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아데노신 성분이 옅은 주름을 개선한다. 

고민케어 크림은 굿바이 스트레스 핑크팟 크림,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인텐스 크림', 에이징 얼럿 크림, '데일리 젠틀리 필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한편 베리떼는 지난 30일 바캉스 커플 디자인을 담은 ‘라이트 터치 선스틱’을 공개했다.

사진=베리떼 제공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