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다가오는 샌들의 계절‘ 당당한 발가락 완성! 페디큐어 3
[기획] ‘다가오는 샌들의 계절‘ 당당한 발가락 완성! 페디큐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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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발가락이 훤히 보이는 토오프 슈즈와 샌들에 관심이 가는 요즘, 발에 자신이 없어 드러내기 부끄럽다면 페디큐어를 시도해본 건 어떨까?

여름철 페디큐어는 비비드한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착용한 신발을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네일아트와는 다른 매력으로 꿀꿀한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스타들은 어떤 디자인으로 페디큐어를 완성했는지 알아봤다. 톡톡 튀는 인간 비타민 홍진영부터 EXID LE, 이지혜의 뷰티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홍진영 : 스팽글 페디큐어

홍진영은 ‘매년 날이 따뜻해지면 한다’는 글과 함께 꽃이 가득 담긴 페디큐어를 선보였다. 화이트와 핑크가 어우러진 그의 디자인은 작은 파츠와 스팽글을 사용해 꽃을 만들어 트렌디한 센스를 느낄 수 있다. 홍진영처럼 원형의 스팽글뿐만 아니라 하트, 별 등의 다양한 스팽글을 사용한다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높일 수 있다. 

 EXID LE : 풀코트 페디큐어 

LE는 브랜드 로고가 큼지막하게 들어간 쪼리와 함께 오렌지 컬러로 페디큐어해 눈길을 끌었다. 더운 여름이라면 낮은 톤의 컬러보다는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했을 때 한층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형광 컬러를 사용한다면 축제 등의 행사에서 멋스러운 스타일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이지혜 : 캐릭터 페디큐어

이지혜는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긴 스마일 캐릭터 페디큐어를 자랑했다. 특히 파스텔 컬러를 사용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그린 컬러에 별 디테일을 넣어 포인트를 줬다. 또한 여러 컬러를 겹치지 않게 번갈아 바른다면 더욱 세련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사진=홍진영, LE,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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