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유인영이 선글라스 브랜드 ‘웅가로’와 만났다.
배우 유인영이 23일 아이웨어 브랜드 웅가로(UNGARO)의 ‘2018 뤼미에르 컬렉션’ 뮤즈로 발탁됐다.
웅가로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엠마누엘 웅가로 디자이너의 라이선스 브랜드로, 태석광학과 ‘2018 뤼미에르 컬렉션’을 공동 기획했다. 이번 컬렉션은 웅가로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뮤즈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첫 화보에서 유인영은 시크한 분위기의 ‘블랑(BLANC)’, 우아한 느낌의 ‘마고(MARGO)’, 캣츠 아이 스타일의 사랑스러운 ‘베티(BETTY)’를 착용해 각각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인영 모델 발탁에 대해 권명석 태성광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패션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배우 유인영이 ‘웅가로’의 우아하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태석광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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