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엘피지에이 골프웨어가 여름 시즌 기능성 웨어로 경기력 향상을 돕는다.
골프웨어 브랜드 LPGA 골프웨어가 7일 여름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 골프웨어 ‘아이스윙(ICEWING)’ 라인을 선보였다.
아이스윙 라인은 얇은 두께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UV 차단, 냉감 효과 등의 기능을 더했다.

이번 라인의 여성용 제품 ‘요꼬에리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큐롯 스커트’에는 지그재그 패턴을 적용했다. 또한 스커트 뒷부분에는 엘라스틱 밴드를 더해 슬림한 핏을 완성할 수 있다.
이어 남성용 제품인 ‘제에리 반팔 티셔츠’는 ‘폴리스판 싱글’ 원단을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LPGA 골프웨어는 실제 프로선수들이 착용하며, 제품의 기능성을 살려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사진=LPGA골프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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