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오만석이 뒤늦게 결혼 사실을 알렸다.
오만석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이 9일 “오만석이 교제 중이던 여성분과 올해 초 간소한 가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이 비연예인인 관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오만석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만석은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좋은사람컴퍼니입니다.
금일 보도된 오만석 배우의 소식에 관한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오만석 배우는 교제 중이던 여성분과 올해 초 간소한 가족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상대방이 비연예인인 관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만석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배우로써 오만석 배우는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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