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여름 코디가 더 쉽다 ① '올여름 놓칠 수 없잖아' 필수 아이템 4
[기획] 여름 코디가 더 쉽다 ① '올여름 놓칠 수 없잖아' 필수 아이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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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어떤 여름 옷을 입을지 시동을 걸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이번 여름은 뭘 입어야 잘 입었다고 소문날지 고민하는 이들도 있을 것. 그렇다면 올여름을 나기 위한 패션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 

여름에는 더운 탓에 얇고 간소화된 의상이 인기가 좋다. 뿐만 아니라 비비드한 컬러가 들어가거나 과감한 패턴이 들어간 의상도 지금이기 때문에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일 것이다. 이에 수많은 스타들의 여름 패션 중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EXID 하니, 블랙핑크 제니, 현아, 레인보우 김지숙의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 ‘매혹적인 눈빛’, EXID 하니

하니는 블랙 컬러로 베이직한 멋이 살아있는 슬리브리스를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하니는 슬림한 핏의 진한 컬러의 데님을 매치했다. 슬리브리스라고 하면 팔뚝 콤플렉스를 먼저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데, 사진 속 하니처럼 가벼운 소재의 아우터를 레이어드하면 단점을 스타일리시하게 커버할 수 있다. 

# ‘살아있는 마네킹’, 블랙핑크 제니

제니는 한눈에 확 들어오는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의 상의는 오프숄더로 디자인돼 한층 시원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어 함께 착용한 핫팬츠는 허리까지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 스타일로, 보디라인을 더욱 잘록하게 보이는 효과를 줬다. 

# ‘스웨그가 느껴지는데?’, 현아

현아는 블랙과 데님이 어우러진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오버사이즈로 디자인된 팬츠는 상당히 긴 기장의 벨트로 허리를 조여 유니크한 현아의 패션 센스를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패턴이 들어가지 않은 반다나를 포인트로 활용했다. 

# ‘패션까지 완벽하잖아’, 레인보우 김지숙

이리저리 자유분방하게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진이 어울리는 계절은 역시 여름이지 않을까? 김지숙은 무릎이 일자로 절개된 데님 팬츠로 활동적인 분위기의 스트리트룩을 연출했다. 더불어 라운드 프레임의 안경, 보이시한 점퍼로 레트로한 스타일을 완성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하니, 블랙핑크, 현아, 김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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