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하는 배우 전동석, 한지상, 서지영, 박혜나, 안시하, 이지혜의 시츠프로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배우 카이의 시츠프로브 사진 공개에 이어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동석, 한지상, 서지영, 박혜나, 안시하, 이지혜의 열정 넘치는 시츠프로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료 배우들의 연습 장면을 진중하게 관찰하는 ‘빅터’ 역 전동석과 강렬한 에너지를 뿜으며 노래하는 '앙리' 역 한지상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엘렌 역 서지영과 박혜나가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뿐만 아니라 줄리아 역을 맡은 안시하와 이지혜는 각각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박혜나, 이지혜는 뉴캐스트로 이번 공연이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각 배역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오는 2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뉴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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