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서머 스포티브 슈즈’ 출시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아이더, ‘서머 스포티브 슈즈’ 출시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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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이더가 여름용 슈즈에 기능과 디자인을 담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19일 여름을 맞아 클링 고프코어룩을 완성할 수 있는 ‘서머 스포티브 슈즈’ 2종을 출시했다.

먼저 ‘레녹스 샌들’은 샌들과 슬리퍼로 활용할 수 있는 2 in 1 스포츠 샌들이다. 발목 뒤쪽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제거 시 슬리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더불어 쿠셔닝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착화감을 높였고, 스판 소재가 발을 부드럽게 감싼다. 특히 밀착력이 높은 이엑스그립(EX-GRIP) 밑창을 사용해 물이 많은 곳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 안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출시한 ‘파버 슬리퍼’는 발등 부위의 면적을 넓혀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면서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로 여름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보행에 따른 피로를 줄이기 위해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소재를 적용했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세련되고 편안한 캐주얼 웨어가 유행하며 복고풍의 샌들과 슬리퍼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며, “패션 감각을 뽐내면서도 편하고 실용성이 좋은 아이더의 서머 스포티브 슈즈는 데일리룩은 물론 아웃도어 및 바캉스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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