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레드 타탄체크는 겨울과 어울리는 패턴으로 강렬함과 통통 튀는 발랄함을 동시에 갖는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룩에도 제격이다. 

스타들의 레드 체크 패턴 아이템을 낱낱이 파헤쳤다. 한예슬부터 경리, 전효성까지 패션 스타일링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 ‘옆태도 예술’, 한예슬

한예슬은 체크 패턴이 전체적으로 들어간 롱코트를 선택해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코트 안에 입은 의상을 블랙 컬러로 통일해 코트를 포인트로 살렸다. 삭스 앵클부츠와 숄더백을 매치해 귀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했다.

# ‘숨길 수 없는 매력’, 경리

경리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체크 패턴 셔츠를 입어 우월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셔츠 밑단을 묶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했으며, 소매의 가죽 소재를 팬츠의 컬러와 맞춰 조화롭게 연출했다. 또한 하이 웨이스트 쇼트팬츠를 착용해 섹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 ‘러블리 비주얼’, 전효성

전효성은 레드 체크 패턴의 미니스커트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냈다. 더불어 화이트 컬러의 테디베어 코트와 독특한 핸드백을 들어 전효성의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블랙 컬러의 양말과 스트랩 디테일의 구두를 신어 소녀 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한예슬, 경리, 전효성 SNS

이혜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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