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인크레더블 2’가 4DX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인크레더블 2’가 18일 ‘인크레더블’ 시리즈 최초로 4DX 개봉을 확정지었다.
‘인크레더블 2’ 4DX는 픽사로부터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더욱 경쾌하게 연출된 모션 체어 효과와 진동, 환경 효과, 에어샷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리즈 사상 첫 4DX인 만큼 캐릭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캐릭터의 슈퍼파워 능력에 맞춰 각각 다른 효과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모노레일 신, 고공낙하 신, 트램폴린 점핑, 오토바이 신, 순간이동 신 등 영화 하이라이트 장면에 다양한 4DX 효과를 적용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크레더블 2' 4DX는 국내 4DX 박스오피스 1위이자 4DX 애니메이션의 흥행을 입증한 ‘겨울왕국’과 ‘모아나’, ‘코코’를 잇는 디즈니 픽사와 4DX 애니메이션 컬래버레이션으로 흥행 여부에 많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인크레더블 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틱 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 번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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