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3’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몬스터 호텔 3’가 누적 관객 100만을 기록했다.
‘몬스터 호텔 3’의 백만 관객 돌파는 ‘신과함께2’ ‘공작’ ‘목격자’ 등 여름 극장가의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이룬 기록이라 더 의미 깊다.
더불어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좌석판매율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도 많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몬스터 호텔 3’는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몬스터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딸과 손자 양육에 바빴던 몬스터 호텔의 주인 ‘드락’이 가족들이 준비한 첫 번째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펼쳐지는 겁나 신나는 파란만장 바캉스 애니메이션이다.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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